[HGUC 사자비] 도색전

회사 동호회에서 진행되었던 HGUC 사자비 프로젝트가 완료 되었다.
결국 마감 시간에 맞춰서 완료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빠른 시일 안에 완성해서 완성 사진을 포스팅 하리라 다짐한다.

상체 페널라인 작업 모습.
디플님의 페널라인을 볼때마다 나도 한번 해봐야지~ 했었는데...
그렇게 쉽게 느껴지던 페널라인 작업은... 휴...

상체 클로즈업.
보면 페널라인이 아주 삐뜰 빼뚤 하다.
이건 제데로 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
페널라인 작업시 라인이 삐뚤게 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귀찮은 작업들이 필요한데
그런 작업 다 패스하고 그냥 손으로 슥~ 슥~ (이게 문제였다...)

그래도 좀 멀리서 찍으면 봐줄만하다.

헤드에도 페널라인을 추가해 주었다.
이번 사자비는 간단하게 프라판 사용해보기와 페널라인 작업 해보기 등의
스스로에겐 도전이 많이 적용된 작업이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한컷.
이번주에는 도색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현재는 뿔을 교체하고 도색을 위해 모두 분해된 상태이다.
꼭 도색까지 완료하고 싶은 킷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