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알려진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10개의 건축물들

세계에 알려진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10개의 건축물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수 많은 건출물들이 지어지고 파괴 되기를 반복 해오고 있습니다.

이 중 세계에 알려진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10개의 건축물을 소개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 해드릴 세계에 알려진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건축물들 10선은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을 발표한 이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건축물을을 실제로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지만 궁금증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10개의 불가사의 건축물에대해 알아보고 어떤 불가사의한 부분이 사람들을 자극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언젠간 우리 중 누군가도 실제 모습을 보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1

▶ 푸에르타 데유로파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위취한 유럽의 관문이라는 뜻의 푸에르타 데유로파입니다.

스페인 최초의 인텔리전스 빌딩이기도 합니다.

마드리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카스텔라나 거리 북단 부근의 길거리에서 2개의 탑이 마주 보고 있는데 이 건축물을 보게되는 이들로하여금 유럽을 향해 활짝 열려있는 문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2

▶ 아스트라 양조장

독일의 함부르크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맥주회사 아스트라의 양조장입니다.

아스트라에서 철거하기 직전에 있는 건물을 사들여서 다시 재건축을 한 건축물입니다.

아스트라 양조장의 경우 꼭대기부터 아래로 내려올수록 얇아지는 아주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은 장난감 블록이 연상된다고 합니다.

역시 익숙하지 않은 구조라 보고 있으니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3

▶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의 상징정인 건축물 피사의 사탑입니다.

피사 대성당의 종루인 피사의 사탑은 1173년 착공을 시작할 당시 지금과는 달리 수직이었습니다.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진게 발견된거 13세기에 들어서면입니다.

기울어짐이 발견 된 이후 수 차례의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고 현재는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지는 현상은 멈춘 상태입니다.

피사의 사탐이 기울어진 각도는 약 5.5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피사의 사탑에 추가 기울어짐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하루에 입장할 수 있는 관광객 수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4

▶ 캐피탈 게이트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캐피탈 게이트 빌딩입니다.

캐피탈 게이트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많인 기울어진 인공탑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35층으로 된 캐피탈 게이트 빌딩은 경사도가 무려 18도로 위에서 말씀드린 피사의 사탑보다도 기울기가 훨씬 큽니다.

또한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불가사의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은 건축물입니다. \

미래 도시를 보는 듯한 느낌의 아름다운 건축물 입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5

▶ 요르단 페트라의 건축물

 

요르단의 기암절벽 사이를 가로질러 나타나는 고대도시 페트라의 건축물도 신기하고 불가사의 건축물들을 소개할때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고대도시 페트라는 사막지대 중에서도 해발 950m 고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원전 6세기에 나바테아인들이 건설한 왕국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의 건축 기술이 이렇게 신비로운 건축물들로 도시를 이룰 수 있을 정도였다는게 지금까지도 불가사의로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페트라는 신과 사자를 위한 독특하고 화려한 양식의 석조 건축물이 무수히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고대 페트라 왕국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을 본면 그게 누구라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감탄사 나오는지 확인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6

▶ 워조코 아파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워조코 아파트입니다.

마치 책상 서랍을 연상하게하는 건축물로 네덜란드의 유명한 건축사 사무소인 MVRDV가 1997년에 설계했다고합니다.

불규칙하게 튀어나온 형형색색의 발코니는 거주자들에게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집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이 건축물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7

▶ 메테오라 수도원

11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인 그리스의 메테오라는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총 24개의 수도원이 바위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져 이색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기괴암석 위에 세워진 이 수도원은 그리스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고지대에 위치한 메테오라 수도원은 내부 개방이 허용되기 전까지 밧줄로 물자를 날랐다고 합니다.

엄청 힘들었겠습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8

▶ 나무 위 찻집

일본의 나가노현에 있는 나무 위 찻집입니다.

일본의 건축가인 테루노부 후지모리의 작품이죠.

이 건축물은 두 그루의 밤나무 위에 아주 아슬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나무 위의 작은 집입니다.

이 건축물의 용도는 당연하게도 찻집이지만 건축물이 너무 작아 한 사람밖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부에 일본식의 다다미가 깔려 있어 혼자 찾집을 방문해 나무 위에서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9

▶ 파두츠 성(리히텐슈타인 성)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독일의 파두츠 성은 리히텐슈타인에 1840년경 빌헬름 백작에 의해서 지어졌습니다.

당시 귀족들이 멋진 별장을 갖기 위해 산꼭대기에 지었다고 합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파두츠 성에는 실제 국왕이 살고 있기때문에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합니다.

세계의 불가사의한 건축물 10

▶ 현공사 (쉬안쿵사)

하늘에 걸려 있는 사찰 이라는 뜻의 현공사(쉬안쿵사)는 1,400년 전에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건축 당시 잦은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이었습니다.

낭떠러지 암벽을 겨우 파고 들어가 만든 건축물이라 폭이 5m를 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찰이 갖추어야 할 것들은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아슬아슬해 보이는 현공사(쉬안쿵사)는 무려 칸 수가 40개에 달하는 3층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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